컴퓨터 사용자의 조절피로 경감과 근시진행억제를 위한 조절이완기기 개발
부산대학교 안과, 의공학과와 (주)에스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아이킵 출시
(컴퓨터사용자를 위한 아이킵)
"과도한 컴퓨터 사용은 눈의 조절피로, 근시의 발생과 진행을 유발"
컴퓨터는 단순히 편리한 도구의 개념을 넘어 모든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으며 학업이나 사회의 업무에 있어서는 더할 나위도 없다.
모든 분야에 있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어서 일상의 반 이상을, 심지어 학업이나 업무활동의 대부분의 일과는
컴퓨터의 모니터를 보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컴퓨터를 장시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우리 인체 특히 눈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우리 눈은 컴퓨터의 모니터나 책을 볼 때 초점을 맞추기 위해 모양체근이 긴장하여 조절을 하며 다시 먼 거리를 보거나 눈을 감는 등 휴식을 취하면
모양근이 이완되어 편안한 상태가 되는데, 장시간 컴퓨터 작업 등이 지속되면 조절이 과도하게 이루어져서 VDT 증후군으로 요약되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과도한 조절은 일반적으로 눈의 조절피로현상이 나타나서 눈이 따갑고 뻑뻑하고 충혈되며 심한 경우 안통과 두통을 유발하여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과 업무 효율을 저하시키고 점차적으로 시력이 저하되며, 성장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근시의 원인이 되고 한번 발생한 근시는 급격한 진행을
하게 된다.
인터넷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바와 같이 관련 전문가들이 권유하는 VDT 증후군의 예방은 컴퓨터 사용시간을 제한하거나,
컴퓨터 사용을 20-30분, 또는 40-50분 정도 하다가 5-10분간 눈을 감고 있거나 멀리 창밖을 보면서 눈의 조절을 이완시켜야 한다는 것인데
사실상 이를 습관들이고 실행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VDT 증후군 예방과 근시진행억제에 도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부산대학교 안과(최희영 교수, 정재호 교수)와 의공학과(노정훈 교수)와 연계하여
(주)에스테크(대표 장해성)와 공동 연구를 통하여 독서 및 컴퓨터작업을 계속하면서도 눈의 조절과 이완운동을 반복할 수 있는
조절이완기기를 개발하였다.
부산대학교 안과학 최희영 교수는 과도한 근업 중 조절이완렌즈의 착용이 눈의 조절피로를 경감하고 과도조절이 원인이 되는 근시진행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충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조절이완기기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안경광학과 마기중 교수 등의 연구를 통하여 이완렌즈의 도수 및
조절이완 운동시간의 최적 범위를 결정하여, 조절이완기기의 착용으로 눈의 조절 용이성이 향상되고 일시적 근시도가 호전되는 등의
임상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조절피로가 경감됨이 객관적으로 확인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근시예방 및 근시진행억제 효과의 이론적 근거가 된다.
(대한시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임상논문발표)
조절이완기기의 원리는 컴퓨터의 모니터를 주시할 때 눈은 모니터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모양체근이 수축하여 조절을 하는데, 이때 기기의 조절이완렌즈가 삽입되면 모양근이 이완되어 먼 거리를 보는 동일한 효과가 된다. 즉 가까운 거리의 모니터를 선명하게 보고 있지만 모양근은 편안한 이완상태에 있으며 다시 조절이완렌즈가 제거되면 모양근은 실제 모니터 거리만큼의 조절이 유발되는 작용이 반복됨으로써 눈은 조절과 이완운동을 반복하게 된다.
아이킵은 컴퓨터 사용에 의한 조절피로경감을 목적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조절이완기기이지만, 근시의 발생과 진행이 과도한 조절이 원인이 된다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근업 중 조절이완운동이 피로경감은 물론 근시의 예방 및 근시진행억제에 효과적인 처방이 될 수 있다는 이론적 배경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착용대상은 일반적으로 컴퓨터 사용 등의 근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특히, 컴퓨터 사용으로 인하여 눈의 피로를 많이 느끼는 학생과 직장인, 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취학 전후의 어린이, 근시가 계속 진행하고 있는 초, 중, 고등학생과 안통, 두통, 복시, 시야가 흐려져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의 눈의 안정피로가 나타나는 경우이다.
조절이완기기는 특허등록이 완료되었으며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센타로부터 기술성을 인정받고 아이킵(eyekeep)이라는 제품명으로 안과와 안경점을 통하여 착용대상자에게 처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시각적 환경이 비슷한 중국, 일본 등 동남아 국가에 공급하기 위한 교섭이 진행 중이다.
(자료 : http://www.eyeke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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