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트레일레이스, 명품 대회라 부르고 싶습니다.
지난 주말 참가했던 익산 트레일레이스.
대회를 마치고 며칠이 지났지만 그날의 즐거움과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코스와 세심한 대회 운영, 참가자들을 배려하는 진행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대회였습니다.
무엇보다 달리는 내내 즐거웠고,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규모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 대회는 아닙니다.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는 정성과 진심이 느껴질 때 비로소 명품 대회가 되는 것이겠지요.
저에게 익산 트레일레이스는 그런 대회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러너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대회는 널리 알려져야 하고, 오래도록 이어져야 하니까요.
익산 트레일레이스,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내년에도 다시 달리고 싶은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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