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보됐던 태풍 솔릭이 예상보다는 얌전하게 지나갈 듯합니다.
이번에도 기상청은 '뻥청'이라는 오명을 벗기 어려울 듯한데 다른 한편으론 빗나간 예보가 참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예보가 현실이 됐다면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경제에 큰 악제가 됐을 것 같거든요.
오후면 한반도를 벗어난다고 하지만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8월 26일 일요일은 아이닥 안경 정기 휴일입니다.
혹시 나오시는 일 없도록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닥 안경은 매월 첫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을 정기휴일로 지정해 쉬고 있습니다.
이번 일요일 날씨는 태풍 지나간 이후라서 매우 쾌청할 것 같아요.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은 지나치고나면 다시는 느낄 수도 볼 수도 없다고 합니다.
눈요기 잘 하는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닥 안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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