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렌즈 판매 후 가장 힘든 점은?
조제가공입니다.
플라스틱류 안경테의 경우 안경렌즈가 깨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메탈 소재 안경테의 경우 안경렌즈 사이즈, 커브, 조제 가공된 렌즈의 가장자리 상태, 산각위치등에 따라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제 가공상태에서 깨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착용중에 특별한 물리적 힘이 가해지지 않았는데도 실금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조제 가공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안경 도수는 우안 -14.25-2.00, 좌안 -12.25-2.00으로 양안 모두 초고도근시안경 도수입니다.
사용된 렌즈는 칼자이스 미네랄 1.90 초고굴절렌즈입니다.
유리 안경렌즈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하다는 칼자이스 사 제품입니다.
안경테는 프랑스 라퐁, 마슈나가 일본 제품입니다.
소재는 티탄늄입니다.
한꺼번에 2개를 구입하셨는데 2개 모두 비슷한 구조로 피팅이 이루어져야 교체 착용 후 시감이 비슷해 집니다.
안경테 커브와 렌즈 커브가 잘 맞지 않을 경우 테커브에 맞춰 렌즈를 가공해줘야 파손율이 낮습니다.
판매시 이점도 고려해 판매하셔야 합니다.
안경테를 구입해 오실 경우 이런 사항을 고려해 작업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진 촬영 중 안경테 가장자리 코팅이 벗겨진걸 확인했습니다.
해서 새 안경테로 다시 교체했습니다.
안경테 브랜드는 미슈나가입니다.
매우 튼튼한 브랜드 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