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주말인데 찾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각별히 의미를 두고 있는 3분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한 분은 혈액암으로 장기 치료 중이셨는데 이젠 거의 완치 수준까지 회복되셨답니다.
듣는 제가 행복했습니다.
기흥에서 오신 분은 망막 황반 변성을 앓고 계십니다.
이 사장님도 진행이 거의 멈춘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분은 자동차 회사 연구원으로 계신 분인데 망막색소 변성증 환자입니다.
진행 속도가 매우 더뎌서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평생 눈 걱정 없이 살아도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근적외선 안경렌즈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3분 모두 활짝 웃는 모습으로 뵙게 돼 무척 기뻤습니다.
그 외 오늘 방문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앙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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