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사이즈 안경 선택 법"
몸집이 일반인에 비해 크면 옷 고르기가 쉽지 않다.
기성복 중에서 맞는 게 없다면 맞춤 전문 옷집에 가서 맞춰 입으면 어렵지 않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안경은 맞춤 옷과는 달리 개인 취향과 두상 형태, 얼굴 크기에 맞춰 구매할 수가 없다.
물론 전면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무테안경 테가 있긴 하지만 디자인이 밋밋해서 호불호가 엇갈린다.
결국 이미 만들어진 안경테 중에서 고르는 방법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얼굴 큰 안경 착용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안경테를 골라야 할까?
△ 기본적으로 프런트 사이즈가 커야 하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큰 걸로 선택한다.
안경테 사이즈가 작아 얼굴 양측면에 눌리면 코 받침이 콧등에 편안하게 안착되지 않아 흘러내림이 심해 질 수 있다.
△ 안경테 프런트 탄력성이 좋은 게 좋다. 프런트가 너무 딱딱한 소재로 만들어져 탄력성이 없으면 얼굴 측면이 매우 심하게 눌릴 수 있다.
△ 안경테 다리는 가급적 긴 게 좋은데 긴 게 없다면 다리 끝 팁을 긴 걸로 교체하면 다리가 길어지는 효과가 있다.
△ 얼굴형이 펑퍼짐한 평면형 일 경우 안경테 다리 구조가 스트레이트형이면 흘러내림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
△ 프런트가 약간의 커브가 있으면 얼굴을 감싸 주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 플라스틱 소재보다는 금속 소재가 얼굴 면에 맞춰 피팅이 쉽다.
△ 귀 높이에 따라서 안경테 다리 부착 위치를 잘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 안경테 소재는 가벼울수록 좋다.
안경렌즈가 삽입될 프런트가 탄력성이 좋아야 얼굴 측면을 적당히 조여 줘서 흘러내림 현상이 줄어든다.
프런트 커브가 있으면 얼굴 면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그러나 도수가 높을 경우 렌즈 삽입 후 꺽임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경사와 협의가 필요하다.
가벼워야 한다.
소재는 티타늄이나 탄력성이 놓은 스테인리스 스틸 등이 좋다.
두상 구조에 따라 일자형 다리 구조를 갖는 안경테는 흘러내림 현상이 더 발생할 수 있다.
프런트와 안경테 다리가 부착된 엔드피스 부분 탄력성이 좋으면 얼굴 측면 눌림 현상이 줄어든다.
2013년 12월 15일.
written by Kim, Young 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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